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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용인축협 공동퇴비장 지원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3.07.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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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인모)는 지난달 24일 모가농협에서 관내 공동퇴비제조장 운영 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가진 결과, 앞으로 우량퇴비를 생산하기 위해 계통조직간에 기술개발 등 정보를 공유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농협중앙회의 도별 지원액과 지원조합을 협의, 양평축협과 용인축협을 비롯해 연천농협, 양주 남면농협, 이천 모가농협등이 지원조합으로 선정됐다.
경기농협은 공동퇴비장이 축산분뇨 재활용으로 농촌환경을 보존하고 농촌노동력 부족에 따른 화학비료 위주의 영농에 의한 지력저하를 막아 양질의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는등 축산업과 경종농업의 연계하에 환경농업·축산업을 이뤄나간다는 취지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