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사랑, 조합발전. 대전축협(조합장 김희수)이 고객과 함께하는 경품행사를 실시해 고객과 하나가 되는 조합경영에 나섰다. 조합은 마침 통합 3주년 기념으로 지난 3월 17일부터 지난달까지 조합사업활성화를 위한 “팡팡 경품대잔치”를 실시, 전시민을 대상으로 고객화는 물론 조합이용자를 대상으로 평생고객 확보에 나섰다. “고객과 함께하는 조합경영, 나날이 발전하는 조합”을 표방하면서 본점과 각지점에서 조합을 이용하는 신규 및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응모권을 지급했는데 마감결과 높은 성황속에 2만여명이 응모해서 축협에 대한 높은 관심을 알 수 있었다. 경찰관 입회아래 지난 1일 있은 추첨에서는 고객이 직접 추천해서 또한번 조합고객으로서 자긍심을 심어주고 조합을 지속적으로 이용하게 하는 마음을 키워주었다. 경품행사에 참여하는 고객수만큼 경품도 푸짐했다. 대상 한명에 비스토 자동차를 비롯해서 프로젝센 TV, 에어콘 등 2,003명에게 총 2,674만원의 경품과 기념품이 지급되었다. 조합은 이번 경품행사를 통해 계속적인 거래확보로 평생고객을 유치하고 특히 조합이 중점추진하고 있는 상호금융대출금 확대, 저원가성 예금 확대, 신용카드 및 공제사업의 확대로 조합사업 활성화는 물론 조합수익의 극대화를 통해 향후 선도조합으로의 진입을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황인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