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조합장은 또 우유는 자연이 만들어낸 완벽한 식품임을 강조하며 우유를 많이 마셔 건강관리는 물론 국내 낙농산업을 지켜나가는데 일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낙농육우협회 여성분과위원회는 우유계란찜을 비롯한 우유국수, 우유빙수등 10여종의 우유요리도 선보여 함께 시식회를 통해 우유소비 확산을 이끌어 냈으며 여러 가지 우유요리를 통해 국민들의 건강도 유지하고 우유소비 확산을 통한 낙농농가들의 어려움도 덜어주자고 호소했다. 또한 조합측은 관내 불우시설인 동보보육원에 경남도를 통해 3개월 분의 시유를 기증키로 했다. 창원=권재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