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의 육계사료 생산량이 대폭 감소한 반면 산란사료는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부 및 사료협회에 따르면 육계 및 종계사료가 크게 감소함에 따라 5월에 생산된 양계사료는 총 36만4천8백52톤으로 전년동기의 38만7천1백94톤에 비해 5.8%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표참조) 실제로 육계사료는 ▲전기 9만8천3백53톤 ▲후기 6만2백73톤 ▲출하기 83톤 등 모두 15만8천7백9톤으로 전년동기의 17만5천5백30톤 보다 무려 9.6%가 감소했다. 전년동기의 육계사료 생산량은 ▲전기 11만1천3백80톤 ▲후기 6만4천1백33톤 ▲출하기 37톤이었다. 종계사료도 2만2천5백60톤으로 전년동기의 2만4천8백92톤 보다 9.4%가 줄었는데 특히 육추사료는 2만6천3백63톤으로 무려 16.7%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산란사료는 ▲전기 7천2백91톤(전년 5월 3천8백46톤) ▲초기 13만5천61톤(13만8천8백93톤) ▲중기 1만2천5백35톤(1만2백78톤) ▲말기 2천3백33톤(2천84톤) 등 모두 15만7천2백20톤으로 전년동기의 15만7천73톤에 비해 1.4%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