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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는 투자앞에 불황 없다

화제의 목장 백운농장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0.12.20 16: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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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마광에서 공급하고 있는 기능성 생리 활성제제인「시스템-박토」를 이용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양돈을 하고 있는 농장이 있어 화제를 끌고 있다.화제의 농장은 충북 음성군 삼성면 용성리110번지에 위치한 백운농장(대표 김기택)으로 2,500두 규모로 체계적인 관리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아낌없는 투자로 양돈산업이 불황의
늪에서 있는 동안 백운농장은 불황을 모르고 돼지를 사육하고 있다.
김사장의 경영철학은 남보다 많은 노력으로 사육에서 1등을 하자는 노력으로 수익성을 향상시키는데 있다. 생산성 향상을 위해 다방면에 걸쳐 연구와 노력을 기울인 결과 양돈경영에서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사료효율개선으로 증체율를 높이고, 돈사환경개선으로 육질과 성장률를 향상시키는데 역점을 두고 시중에 공급되는 여러제품을 검토한 결과 (주)마광(대표 신영근)에서 공급하고 있는「시스템-박토」를 최종적으로 선정하여 사료효율개선과 돈사환경 개선으로 살맛나는 양돈경영을 하고 있다.
그전에는 타사의 여러제품을 사용하여 보았지만 처음에는 개선된 듯 하다가 다시 악화가 되고, 공급자에게 문의하면 좀더 많은 량을 사용해보라고 하고 좋아지는 현상이니 걱정말고 사용하라는 말만 되풀이 하는 과정에서 미생물과 환경개선제에 대한 신뢰성에 의아심을 갖고 있는 가운데 주변에서 양돈경영을 하고 있는 선배의 권유에 따라「시스템-박토」도 같은 제품이겠지하는 권유에 못이기고 큰기대를 걸지 않고 사용한 결과 현재는 기대 이상의 많은 효과로 PR맨을 자처하고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돈가하락속에서도 생산성증가로 난국을 헤쳐나가고 있다.
김사장은 돈가하락으로 돈사내 청소와 소독을 등한시하고 폐사돈과 축분처리에 소홀하고 있으나 최근 동절기탓에 질병발생률이 높지 않으나 전염성이 강한 질병과 구제역과 같은 질병이 재발될 경우 양돈산업에 치명적인 상처를 주시하여 어려울수록 소독과 질병 및 환경개선을 철저히 하자고 주장하고 있다.
(주)마광 관계자는 농장에서「시스템-박토」사용시 기능성 생리 활성제제로 국내토양에서 존재하고 있는 미생물중 97℃이상의 발효열를 발생하며, 강산, 강염기에도 생존력이 뒤어난 미생물(세균, 효모, 방선균, 곰팡이균, 광합성세균)만 선별하여 약40일간 배양시켜 추출한 천연활성 기능성제제로 동물의 체내에서 기능성 생리활성작용을 발휘하며, 2차대사 산물를 생성하여 가축의 체질개선과 면역증대, 사료효율개선, 장내환경을 개선시켜 생산성을 향상시키
는 작용을 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특히 소화흡수효과가 뛰어나 암모니아가스의 생성을 최대한 억제하여 겨울철 축사내 암모니아 가
스 감소효과가 탁월한 제품임을 강조하고 있다.
백운농장외 몇몇농가에서 사용한 결과 암모니아 가스감소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증체효과 및 출하일령 단축으로 투자비 이상의 효과를 보고 있으며 김사장은 최근 수입육의 증대와 국내경기하락으로 양돈산업이 위축되고 있으나 질병예방과 체계화된 사양관리로 수출에 대비하면서 양돈산업을 육성하여야 한다고 지적하고 그 한가지 방안중에 경영자가 깨어 투자가치가 있는 제품으로 선택하여 선진국과 경쟁에서 승리자가 되도록 노력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박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