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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사료공장, 판매촉진 결의대회

관내 일선조합 구매계 담당직원 지역팀장 대상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3.07.09 13: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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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사료 횡성사료공장(장장 윤장수)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1박2일동안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유원지에서 관내 일선조합 구매계 담당직원들과 지역팀장을 대상으로 감담회 및 판매촉진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농협사료고객지원부의 김용국차장의 '양축가 조합원의 필요를 충족시킬수 있는가?' 제목의 교육과 횡성사료공장 김진원부장장의 '지역팀장과 구매계 직원의 역할 수행과 활동방향'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담당직원들은 계통사료란 명분만 갖고 양축가와의 대화보다 보다 진취적인 홍보와 인력의 한계로 농가 방문이 현실적으로 어렵고 인력 충원이 시급하다는데 뜻을 같이했다.
또한 판매실적에만 의존치말고 지역여건과 상응하는 비젼과 경제적인 차원에서 수익성과 연관해 축종별 농가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장수장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제 사료산업의 경우 양축농가가 충족할수 있는 농가서비스가 필요하다며 각지역 팀장과 구매계직원들이 하나되어 농가서비스에 앞장서는 것이 곧 양축농가들이 농협을 믿고 찾을수 있도록 하는 길이라며 농가서비스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원주=홍석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