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부문 장관상 ▲윤애식=지난 83년 군 제대 후 대학에서 전공한 축산업을 생업과 연계시키고자 한우사육을 시작해 열심히 사육하고 있으며 지난 95년에는 전남 장흥지역 한우회를 결성하고 상호정보교환과 권익도모, 정부시책 사업인 송아지 생산안정제 및 거세사업과 관련하여 농가 홍보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또한 혈통등록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한우개량농가 육성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관내 한우개량의 선구자 역할을 하는 한편, 수입조사료에 의존하는 국내 한우농가들에게 조사료의 자가 생산이 경쟁력 강화의 시작임을 강조하여 정부에서 장려하고 있는 보리총체 담근먹이 재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 2000년 구제역 발생 당시부터 현재까지 행정기관과 합동으로 구제역 방제 초소를 적극 운영하고 있다. ♠한우부문 단체장상 ▲강성기=한우 도시에서 직장 생활을 하다가 축산에 뜻을 두고 귀농하여 10여년째 한우를 사육하고 있으며 현재 한우 1백40여두를 일관사육하고 있다. 지난 99년부터는 한우협회 김해시지부 사무국장을 맡아 한우농가들의 단합과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키우는데 적극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 2001년부터 수입생우의 저지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으며 수입생우를 사육하려는 농가들이 사육하지 않도록 적극 권유하고 있다. ▲박상현= 전국한우협회의 전북도지회 사무국장으로서 도지회장을 도와 한우 회원들이 단합할 수 있도록 적극 활동하고 있으며 김천지역 한우농가와 경종농가가 연계해 자급 조사료인 총채보리를 생산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낙농부문 장관상 ▲이승호(낙농부문) 23년간 모범적인 낙농경영과 각종 낙농현안 과제해결을 위한 노력으로 주위 낙농가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한국낙농육우협회 청년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전체 낙농가의 의견 결집과 의사통합 등 단합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 오고 있으며 낙농가들의 권익대변 활동과 생산자단체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여주군 낙우회장과 서울우유축산계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낙농업 발전과 농가지도에 열중 낙농가의 권익신장을 위해 앞장서 왔다. ♠낙농부문 단체장상 ▲이수호= 21년간 낙농을 하고 있으며 미래지향적인 낙농경영과 낙농발전을 위한 낙농가들의 권익대변 활동에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한국낙농육우협회 낙농자조금추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현 낙농의 최대과제인 원유수급해결을 위해 낙농자조금사업을 실시하며, 낙농자조금의 중요성을 지역낙농가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있다. ▲조근자= 25년여를 낙농업에 종사하며 낙농산업에서 여성의 역할을 고민하던 중 낙농육우협회의 여성분과를 창원지역에 소개하며 분회를 결성하는데 적극적인 활동을 했다. 현재 여성분과 창원분회장으로 활동하며 여성낙농인들이 원유생산뿐아니라 우유홍보활동에 적극 동참하게 할 방안을 모색중이다. ♠양돈부문 장관상 ▲정병규 지부장(대한양돈협회 경산지부)=대한양돈협회 경산지부장으로 재임하고 있으며 회원 상호간에 친목도모 및 경영안정, 생산성 향상을 위한 활발한 정보교류에 앞장서며 양돈산업 발전에 헌신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양돈협회 전국 최우수지부로 선정되면서 지역에서 양돈인들의 권익향상과 지도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주요경력으로는 95년부터 2000년까지 경산양돈계 회장을 맡았으며 99년부터 금년 5월까지 경산축협 수출단지 회장과 2001년부터는 양돈협회 경산지부장과 이사직을 맡고 있다. 수상경력으로는 경산시 농업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양돈부문 단체장상 ▲원성호 대표이사((주)송강)=축산기자재, 동결정액 등 돼지 인공수정분야를 이끌어가는 대표기업으로써 양돈농가에 우수한 종돈보급함으로써 양돈경영 안정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바가 크다. 특히 축산기자재의 신제품 개발 등 첨단과학영농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항상 방역과 환경을 생각하며 축산업 발전에 위해 헌신하고 있다. ▲한흥덕 대표이사((주)바이오지에프씨)=돼지고기 안·등심, 후지 등 수출부위 소비촉진을 위해 새로운 개념의 양념구이를 개발,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한흥덕 대표는 원적외선 숙성기술을 이용해 ‘촉촉살’을 개발, 부위별 소비불균형을 변화시키기 위해 헌신하고 있으며 이를 농가 소득증대로 연결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특히 상반기에는 양돈협회와 공동으로 전국 각지에서 무료시식회를 개최함으로써 수출부위 소비에 앞장서고 있다. ♠양계부문 장관상 ▲김선웅 대표(봉림농장)=성실한 사업경영으로 양계인들의 귀감이 됐다는 평가로 이번에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역양계인들을 대상으로 정신혁명 차원의 의식전환 운동을 실천, 양계산업을 첨단산업으로 이끌어 가는데 앞장서는 등 정부의 축산시책 사업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특히 대한양계협회 이사를 맡고 있는 김선웅대표는 산란계산업 발전에 남다른 열정을 보여왔으며 양계협회 김포채란분회장을 비롯, 김포시 제2의 건국범국민 추진위원회과 김포시 체육회 이사를 역임하는 등 지역발전에도 헌신봉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그 공로를 인정받아 그동안 대한양계협회장 공로패를 포함해 축산업협동조합 중앙회장 감사패, 김포산업협동조합 우수농업인상 표창, 김포시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양계부문 단체장상 ▲최성천 대표(요한농장 대표)=종계·부화장을 경영하면서 우수한 병아리생산은 물론 질병예방에도 만전을 기함으로써 타 양계인들의 귀감과 함께 국내 육계산업발전에 밑거름이 돼 왔다. 특히 각종 교육이나 관련행사에 열성적으로 참석, 경쟁력 향상을 위한 자구노력에 나서왔으며 이를 주위의 양축가를 비롯한 관련업계에도 전파함으로써 끊임없는 동반발전을 도모하면서 양계협회 종계부화분과위원으로서도 남다른 열정으로 역할을 다해왔다. ▲남상길 대표(법곳농장)=현재 양계협회 고양시 지부장으로 육계산업 발전에에 남다른 열정으로 업무를 수행해 왔다. 젊은 양축가로서 새로운 발상과 신기술도입에 적극 나섬으로써 지역은 물론 관련산업 발전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는 평가. 특히 과학축산의 기치를 내세우며 육계농가들의 생산성향상과 이를통한 경쟁력 제고에 선도적 역할을 다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