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욱 분발하겠습니다" 이번 박람회에서 최우수전시상으로 농림부장관상을 받은 전황진동우폴리테크사장은 이같은 수상 소감과 함께 "앞으로 수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전사장은 서울시 공무원으로 근무하다가 10년전인 93년 PET 생산기계를 국산화하여 그간 축사 채광재 시장의 저변확대에 노력하였으며 양축농가에서는 유기질비료 생산으로 친환경축산에 기여하고 있다. 2000년에는 폴리카보네이트(P.C)생산기계를 독자적 개발 성공으로 그간 고가로 국내 저변 확대가 어려운 시장에서 국산화를 저변 확대하였으며 그간 수입에 의존한 폴리카보네이트 시장을 국산화하여 수입대체 효과를 가져왔다. (사)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 부회장으로 맡은바 업무를 묵묵하게 수행하면서 어린이 돕기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매월 지원금을 보내고 있다. 최근 충북 진천에 1만평의 대지에 폴리카보네이트와 철강재를 생산 시설 할 수 있는 신축 공장을 설립하고 이전 마무리에 바쁜 일정에 있다. 사내에서는‘이로운 관계로 화합하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직원과 수평전 유기적관계를 모범적으로 맺고 있다. <박윤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