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는 총 15개국 160여 업체의 참가로 성황을 이루었으며 우리조합은 이번 참가를 통하여 부경양돈농협의 역량을 더욱 높이고 조합 통합브랜드인 “포크밸리”의 브랜드 이미지를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 했다. 통합 브랜드와 아울러 양돈전문사료와 가야육종의 이미지 홍보는 기존의 판매시장에 국한하지 않겠다는 부경양돈농협의 의지가 충분히 함축되어 표현되었으며 향후 한국 양돈업계의 기준이 될 수 있는 계열화 조직이 되고자함을 충분히 전달 했다. 한편 부경양돈농협 부스에는 연일 국내 양돈 관련 인들의 끊임없는 방문으로 가장 인기 있는 업체로 각광 받았으며 국제박람회에 처음 참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여타 업체보다 홍보 효과 및 부스 운영차원에서 아주 훌륭하게 진행하여 소기의 목적을 이루었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입을 모았다. 김해=권재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