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양돈협동조합연, 침체된 연합회 활성방안 모색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3.07.14 10:15:24

기사프린트

한국양돈협동조합연합회는 지난 9일 제5회 이사회를 열고 최근 침체된 연합회를 회원조합들의 적극 참여를 통해 활성화시키기로 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회장선출건, 사무실이전건 등에 논의했으나 회장선출은 당분간 현체제를 유지해가면서 가능한 빠른시일내에 신임회장을 선출키로 했다.
또 현재 연합회 사업규모 및 근무인원에 비해 비교적 넓은 사무실을 사용하고 있어 비용절감을 위해 사무실이전을 검토했으나 회원조합들의 적극적인 사업참여를 통해 현 사무실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이를 위해 회원조합들은 연합사료 판매를 확대하고 분뇨처리기술개발 등 신규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