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축산기업중앙회 광주시지회(지회장 강차구)는 지난 12일 문병창 축산기업중앙회장, 고재유 광주시장, 시지회 회원, 축산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빛고을농장 브랜드육가공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광주광역시 북구 본촌동 673-14번지에 준공한 빛고을농장 브랜드육가공공장은 5백57평의 부지에 건물면적 4백71평으로 1백20평 규모의 육가공실을 갖추고 있다. 수입육 개방에 대비하여 국내산 한우 및 돼지를 고품질 육류로 자체 브랜드화하기 위해 마련한 빛고을농장 브랜드육가공공장은 1일 소 20두, 돼지 200두 이상의 생산능력과 냉장육, 냉동육 등 총 1천1백톤의 보관능력을 갖추고 있다. 빛고을농장 브랜드육가공공장에서는 육질이 부드럽고 맛이 뛰어난 한우고기 브랜드「헬시하누」와 Ａ등급의 암퇘지와 거세돼지만을 엄선한 「헬시포크」 브랜드육을 생산하여 신속하고 위생적인 콜드체인시스템으로 농장의 신선함을 그대로 소비자의 식탁에 공급할 계획이다. 강차구대표는『빛고을농장은 축산물계열화를 통해 고급육 프로그램으로 사육한 한우와 돼지를 공급받아 위생시설이 완벽한 최첨단시스템을 이용해 헬시하누와 헬시포크 브랜드육을 생산해 고급육 의 부분육판매시스템과 수출을 통해 축산농가의 소득증대와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윤양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