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수급불균형이 지속되면서 정부가 강력한 원유감산 및 폐업대책을 수립하고 낙농진흥회에 가입한 농가에 지원하고 있는 폐업보상금을 낙농진흥회 비가입농가에도 지원해야 한다.
자연증가를 비롯해 여러가지 이유로 원유를 생산하고 있는 농가중에는 원유를 내지 못하고 반값에 판매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낙농진흥회에 가입하지 않은 농가중에서도 폐업보상금을 주면 폐업할 농가들이 많다고 본다. 낙농진흥회에 가입하지않은 조합에도 폐업보상금을 지원해서 상수원 보호구역이나 소규모 농가 등 폐업을 고려하고 있는 농가들의 폐업을 유도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