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는 농어업 발전에 기여한 자랑스런 농어업인을 발굴 포상하기 위해 제12회 경상남도 자랑스런 농어업인상 수상 후보자를 오는 8월 23일까지 시군별로 접수한다. 경남도가 확정 발표한 시상 계획에 따르면 농어업 자립경영, 농어업 신인, 창의개발, 조직활동 등 4개부문에 각 1명씩 선발할 계획이며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패와 3백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후보자 신청은 7월 24일부터 8월 23일까지 1개월간이며 신청서와 읍면동장등의 의견서 기타 공적 증빙자료등을 작성하여 시·군 농정담당부서에 접수하면 된다. 시·군은 1차로 자체심사를 마쳐 각 부문별 1명씩 4명의 추천후보자를 결정, 8월 30일까지 경남도에 추천하고 경남도는 농어업 관련 전문가 농·수협도지회 관계자, 농어업인후계자, 농촌지도자등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서류 및 현지실사등 심도있는 심사를 한 후 영예의 수상자를 확정해 오는 11월 농업인의 날을 맞아 수상할 방침이다. 창원=권재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