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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배합사료 생산 소폭 감소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3.07.23 11: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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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배합사료 생산이 총 1백23만6천2백95톤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동기 1백29만8천5백46톤대비 4.8% 감소한 물량이다.
농림부의 금년 상반기 배합사료 생산 실적에 따르면 양계용사료의 경우 36만4천6백31톤이 생산됐는데 이는 전년동기 38만2천1백52톤보다 4.6% 줄었다. 이 중 육추사료는 2만5천2백톤, 산란계 14만3천7백62톤, 육계 17만6천3백73톤, 종계 1만9천2백96톤이 각각 생산되어 전년동기대비 14.9%, 2.0%, 7.4%, 9% 각각 줄었다.
양돈용사료는 43만5백76톤이 생산, 전년동기 46만9천2백21톤보다 무려 8.2%나 줄었다.
낙농용사료도 13만5천9백38톤이 생산, 전년동기 13만9천5백48톤보다 2.6% 줄었다.
비육용사료는 22만3천64톤이 생산, 전년동기 21만5천6백20톤보다 3.5% 늘었다.
한편 사료협회 회원사는 86만7천9백79톤을 생산 70.2%, 농협은 33만4천2백52톤을 생산 27%를 각각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