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사료는 최근 양계협회 포천지부(지부장 김정식) 회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산란계 농장 경영 최적화 기술 세미나'를 갖고, 산란계 농장 불황 극복에 힘을 더해줬다. 이번 세미나에서 포천지역 양계컨설턴트인 김성일 소장은 "산란계 농장 최적화 경영을 위해서는 계란 생산에 관여하는 요소들 즉 품종, 질병, 계사환경, 육성프로그램, 사료, 기후, 관리인 등의 수준을 균등하게 맞춰야 한다"며 "농장의 총체적인 분석을 통해 제약요인이 무엇인지 파악, 모든 요소를 재설계해 최적의 상태로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부사료 영영본부장인 김성제 상무는 양계산업 발전을 위한 서부사료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며 상반기 김포, 이천, 동두천, 포천지부 세미나에 이어 하반기에도 안성, 김제, 홍성 등으로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