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은 이날 회의에서 상반기 전 사업부분에 대해 경영상태를 점검하고 평가분석하여 우수한 실적을 나타낸 용인 포곡농협 외 17개 사무소에 대해서 시상했으며 부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하반기에 더욱 매진할 것을 독려했다. 경기농협은 2003년을 상생과 도약의 해로 정하고 공격경영, 정도경영, 수익경영의 3대 경영운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으며 세계 일류농협을 선도하는 경기농협의 역할과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임직원이 함께 힘을 모으고 있다. 경기농협은 "하반기에는 농업인과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유통사업을 추진하고 철저한 가축방역 및 축산유통 기반을 구축하며 내실있는 사업추진으로 농업인 지원역량을 늘려 나갈 것"임을 밝혔으며 "농업인에게 실익을 주는 지도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