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판식에는 이광연 전남도 축정과장, 박종태 전남축산기술연구소장, 정만호 전남수의사회장, 강문일 전남대학교 수의과대학장, 최정수 광주시 축산계장, 이삼수 광주보건환경연구원 가축위생부장을 비롯 생산자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새롭게 태어나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를 축하했다. 이번 현판식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가 가축전염병예방법에 설치근거를 둔 특수법인으로 전환됨으로써 방역요원의 지위향상과 함께 사명감을 고취시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최희태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새롭게 태어난 만큼 책임의식을 갖고 도내에서 더 이상 가축전염병은 없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