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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백신연구소, 코스닥 등록예비심사 통과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3.07.28 09: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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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앙백신연구소(대표이사 윤인중)가 코스닥위원회 등록예비심사에서 통과했다.
이로서 (주)중앙백신연구소는 8월 26일경 유가증구너 신고서 제출을 하고 9월 중순 대규모 기업설명회(IR)와 청약공고를 거쳐 10월 9일 주식매매를 개시하는등의 코스닥 등록 추진일정에 따르게 된다.
이번 코스닥 등록 공모 총 공모금액 예정가는 43억6천9백만원-55억6천1백만원으로 1백98만6천주를 액면가 5백원에 액면총액 9억9천3백만원에 하게 되며 주당 예정가는 2천2백원-2천8백원으로 주간증권사는 교보증권(주)이다.
(주)중앙백신연구소(구. 중앙가축전염병연구소)는 1968년 12월 6일 설립된 이래 1994년 10월 법인으로 전환했으며 자본금은 23억1천7백만원이다.
그동안 주생산품으로 소, 돼지, 닭은 무론 개, 토끼등의 50여종의 백신을 생산판매에 주력(전체 생산품목의 95%)해 왔으며 가축구충제, 비타민제, 소독제등 10여종의 동물용화학제를 생산(전체 생산품목의 5%)해 왔다.
(주)중앙백신연구소는 생산품목의 81%를 필드용 제품에서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백신등의 관납에 13.7%, 태국과 인도네시아등 5개국에 수출로도 5.3%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올 상반기 현재 매출액은 39억2천3백만원으로 매출원가는 15억5천5백만원, 영업이익 10억4천만원, 경상이익 9억3천만원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