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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벳, 닥터 플러스 10 출시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3.07.28 09: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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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벳이 항생제 잔류물질 걱정없이 꾸준한 급여로 가축의 폐사, 병원성 대장균 및 녹농균, 사료내의 각종 곰팡이를 흡착해 제거하는 우수한 항생제 대체물질인 '닥터 플러스 10'을 이달부터 출시한다.
과학적인 연구시험을 통해 개발된 미래형 사료첨가제 '닥터 플러스 10'은 각종 미네랄의 결합체로 사료첨가제중 변질이 없는 우수한 제제로서 가축의 소화기관을 지나면서 미생물의 활성과 불량한 물질이나 악취발생 원인성분을 흡착해 소화효율을 높여주는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의 물질 표면에 있는 다공의 흡착력을 이용해 암모니아 및 황화수소 가스를 흡착, 악취억제 및 근본적인 호흡기질병 억제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양이온 교환능력인 C.E.C의 능력과 계면활성작용이 우수해 혈관확장 작용과 고밀도의 입자도 분쇄작용으로 사료효율성면에서 매우 우수하다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각종 대장균성 설사 및 항곰팡이 작용이 우수한 천연미네랄의 항생제 대체 조성물질로 사료효율을 개선해 증체 및 난색, 난각에 뚜렷한 효과를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