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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텍뉴트리션앤드 헬스, 송아지 설사 예방 바이오피드 출시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3.07.31 07: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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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텍뉴트리션앤드 헬스가 어린송아지의 설사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바이오피드'를 새롭게 출시했다.
'바이오피드'는 천연펩타이드 6종과 유익균 5종, 소화효소 비타민 10종, 특수보좌겔 등을 함유하고 있어 서로의 상승작용으로 송아지 설사를 확실하고 빠르게 감소시켜 주는 제품으로 미국 아그란코사가 미국 사료연합회(AAFCO) 공시물에 의거해 제조한 송아지 전용 설사 감소 및 치료보조제이다.
회사 관계자가 밝히는 효과적인 사용방법은 출생직후 신생송아지와 이유시 또는 사료의 변경할때와 스트레스는 받은 기간, 항생제 치료중이거나 치료후에 '바이오피드 10그람을 두당 1회 경구 투여하며 된다.
또 설사 증세가 보이는 송아지의 경우에는 초기설사시 '바이오피드'급여만으로 대부분 효과적으로 개선되지만 심한 설사의 경우 증상에 따라 적절히 치료하면서 '바이오피드'를 함께 급여하면 치료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한다.
구성 성분인 천연펩타이드는 병원체를 포식해 체외로 배출하는 역할을 하며 유익균 5종은 유해세균의 장내 정착을 억제하고 살명하는 효과를 내며, 유당분해효소인 소화효소는 유당의 이용율을 높여 에너지 공급 및 설사발생율을 낮춰주며 비타민 10종은 설사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고 회복을 빠르게 하고 특수보좌겔은 유익균은 증식시켜주면서도 병원균의 증식을 억제해 주는 역할을 한다.
문의 031-354-4890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