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돈인 2명중 1명은 양돈자조금 거출금이 돼지 출하두당 3백원이 적당하다는 의견이다. 대한양돈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된 양돈자조금 거출금액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1.3%가 3백원이 적당하다고 응답했다. 지난달 2일부터 25일까지 실시된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총 4백23명이 응답했는데 이중 51.3%(2백17명)가 3백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5백원이 24.1%(1백2명), 7백원이 10.6%(45명), 8백원이 10.2%(43명) 순으로 나타났다. ‘축산물의소비촉진등에관한법률’에서 정하는 거출금 한도는 가축 또는 축산물의 평균 거래가격의 1000분의 5 이내로 대의원회에서 결정하게 된다. 한편 2002년을 기준으로 할때 산지평균가격을 17만8천원이었으며 최대 8백90원까지 거출이 가능하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