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패인은 경주축협, 경북대구낙협, 경주시, 경주시농업기술센터가 후원한 가운데 1,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이종락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보다낳은 낙농산업이 유지될수 있고 낙농인들이 안심하고 질 좋은 원유를 생산하는데 전념 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대구낙협 손광익조합장은 축사에서 "각 사업장에서 원유생산에 전념해야 할 낙농인들이 왜 길 거리로 뛰쳐나와 목소리를 높여야 하는지 정책입안자들의 일관성있는 정책이 요구된다고 말하고 어렵고 힘들때 한자리에 모여 만족스럽지는 못해도 하나씩 해결되는 것을 보니 미래가 밝아 보인다며 우리 낙농인들은 질 좋은 원유생산에 전념하자"고 당부했다. 2부행사로 가족노래자랑과 더불어 경품추첨을 통해 많은 상품이 주어졌다. 경주=심근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