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양돈협회 제1검정소(소장 강왕근)는 오는 20일 실시되는 제228차 경매에 슈퍼돈 4두가 상장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1검정소는 이번 경매에 총 1백33두가 상장될 예정이며 품종별로는 듀록 67두, 대요크셔 37두, 랜드레이스 27두, 버크셔 2두가 경매된다. 특히 선발지수 2백70점 이상 슈퍼돈이 무려 4두가 상장되며 품종별 최우수돈 6두가 상장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에 경매 예정인 슈퍼돈은 경기양돈(대표 이윤원)이 출품한 듀록(선발지수 2백78점) 수컷, 문경FINE(대표 이경록)에서 출품한 듀록(선발지수 2백72점) 수컷과 성현농장(대표 김영석)에서 출품한 요크셔(선발지수 2백74점, 2백70점) 수컷 2두 등이다. 제1검정소는 이번경매에 고능력의 종돈들이 출품될 예정으로 많은 참가를 당부했으며 차단방역을 위해 경매 당일 차량 등의 소독을 철저히 실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