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인 2명중 1명은 양돈장 시설 및 분뇨처리를 위한 교육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양돈협회가 인터넷을 통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49%가 가장 필요한 교육으로 시설·분뇨처리를 선택했다. 7월 25일부터 8월 15일까지 실시된 이번 설문조사에서 총 4백29명 응답자 중 2백9명이 시설·분뇨교육을 꼽았으며 다음으로는 경영·회계·세무 교육으로 67명(15.6%)이 응답했다. 또 사양관리 교육이 60명(14%), 방역·위생 교육에 41명(9.6%), 번식·인공수정 교육에 26명(6.1%), 정보화 교육에 24명(5.6%)이 응답했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