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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사료 제너탭포르테 '인기'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3.08.20 11: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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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 이루어진다."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김영옥)가 대한민국 양돈인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준다는 컨셉으로 내놓은 양돈사료, '제너탭'이 꿈을 실현시키고 있는 실증사례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제너탭시리즈' 중 '제너탭포르테'가 특히 PED(유행성설사병) 발생을 종료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충남 홍성에서 모돈 2백50두를 사육하고 있는 Y씨의 경우 PED 상재 농장으로 질병보험에까지 가입했을 정도. 그도 그럴것이 지난 2월 14일 PED가 최초로 발생한 이후 1개월분 인공감염을 실시하는 등 이 질병의 치료에 만전을 기해왔으나 이로 인한 후유증으로 자돈폐사가 심각하자 드디어 4월 19일부터 '제너탭포르테'를 먹이기 시작해 4월 29일경부터 임상증상이 종료됐다는 것.
충남 합덕에서 모돈 4백두를 사육하고 있는 P씨 역시 그동안 발생하지 않았던 PED가 5월 중순경 임상증상을 보이기 시작하자 같은달 26일부터 '제너텝포르테'를 먹이면서 최초 공급후 10일간은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더니 6월 4일 임상증상이 종료됐다는 것이다.
청주 내수단지에서 모돈 1백80두를 사육하고 있는 E씨도 PED로 골머리를 앓아오고 있던 중 7월 9일 '제너탭포르테'를 공급하면서부터 보름이 지난 7월 17일이후 분만자돈부터 증상이 종료됐다는 것.
이에 대해 천하제일사료 편명식 부장은 이처럼 PED 질병이 종료된 것은 인공감염 대신 제너탭포르테를 두당 1백ml씩 5∼6일 급여한 결과 최초 급여일로부터 10일이 경과하면서 증상이 없어졌다는 것이다.
편 부장은 Y씨의 경우를 보더라도 인공감염은 PED 발생 농장으로 상재화시키게 되어 오히려 지속적인 재발의 우려가 있는 만큼 PED가 발생한 농장에서의 제너탭포르테가 PED 종료에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를 단적으로 증명해 보이고 있는 점을 중시하고 있다.
더욱이 단지와 같이 밀집된 양돈지역에서는 지역 공동집단 면역이 매우 중요한 점을 고려, 제너탭사료와 더불어 최초 면역증강을 위한 제너탭포르테 적용은 단지내 PED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는데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제너텝포르테는 위험시기 PED 방어용으로 그만 임을 편명식 부장은 역설한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