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철호조합장은 최근 축산경제는 물론 국가 경제가 매우 어렵다며 우리조합 학자보조금 신청자중 40여명이 제외된 것을 보더라도 경제가 최악임을 볼수 있다고 말하고 이런 어려운 가운데 우리 조합원들은 국민의 식량산업인 먹거리 생산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우리 축협은 조합원이 실질적인 조합의 주인이 되는 조합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조합장은 조합원들이 조합사업에 더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전이용해 수익을 배가시켜 내년에는 더많은 장학금을 지원할수 있어야 조합원 가정의 가계부담을 덜어줄수 있다며 조합사업 전이용을 당부했다. 파주축협은 이날 고등학생 24명에게 20만원씩 4백80만원, 전문대학생 22명에게 50만원씩 1천1백만원, 대학생 26명에게 70만원씩 1천8백20만원등 총 72명의 학생에게 3천5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파주=김길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