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슈퍼돈 330만원 최고가 경매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3.08.25 10:10:34

기사프린트

슈퍼돈이 최고 3백30만원에 낙찰되는 등 지난 20일 열린 양돈협회 제1검정소 검정돈 경매가 성황을 이뤘다.
총 1백25두가 상장된 이번 경매에서는 1백20두가 낙찰됐으며 평균 낙찰가격은 83만원으로 나타났다.
품종별로는 요크셔 수컷이 평균 1백만원을 넘어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는 듀록 수컷이 평균 91만원, 랜드래이스 수컷이 76만원을 기록했다.
평균낙찰가격은 수컷이 92만원, 암컷이 58만원으로 평균 83만원을 기록했다.
특히 이날 경매에서는 슈퍼돈 4두가 상장됐는데 문경FINE에서 출품한 듀록 슈퍼돈이 3백30만원에 충남AI센터에 낙찰됐다.
또 경기양돈에서 출품한 듀록 슈퍼돈은 3백25만원, 성현농장의 요크셔 슈퍼돈은 2백60만원과 2백50만원에 각각 낙찰됐다.
또 이날 경매에서 1백만원 이상 고가에 낙찰된 두수가 24두에 달해 높은 경매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