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돈경영은 기록에서 시작해서 기록으로 끝난다.” 기록을 통한 체계적인 성적관리는 현대양돈업에서 가장 빠른 성공의 지름길. 천하제일이 제공하는 양돈경영써비스(Thumb system)가 저돈가시대에 양돈농가 성적향상에 진가를 발휘하며 성공하는 양돈파트너로 각광을 받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지난 22일 1백여 양돈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있은 양돈우수농장 초청회의에서 4개 농장 사양시험결과를 발표, 다시한번 천하제일사료의 우수성을 보여주었다. 천하제일사료는 이번 우수농장초청회의에서 그동안 자체 실시한 시험사양성적의객관성을 높인다는 차원에서 호원농장.억대농장.동화농장.효성농장등 4개 농장의 사양시험성적을 발표했다. 4개 농장 모돈두당 이유두수는 억대 22.7을 비롯해 효성22.6, 호원22.2, 동화 21.1 등 평균22.1두로 국내평균 18.3두보다 3.8두가 높았다.이를 국내 평균과 비교했을 때 수익은 100두규모의 농장에서 자돈가치 5만원을 기준으로 1천9백만원의 차이. 천하제일사료는 증체사양시험에서 진가를 발휘했다.효성농장에서 스파크와 자돈베이스를 급여, 4주동안 시험사양한 결과 종료평균 21.2kg에 일당증체 473g을 기록했다. 억대농장의 성장별 사양시험에서는 개시일령 33일령에 개시평균 10.60kg을 토픽위너를 급여한 결과 종료일령 68일령에서 종료평균28.60kg 으로 일당증체량은 514g을 기록했다. 또 토픽젖돈을 개시일령 68일령에 급여하고 토픽육성을 99일령에 급여한 결과 종료일령 99일과 1백23일령에서는 일당증체량이 904g과 917g을 각각 기록했다. 농장총사료요구율에서도 현저한 차이를 보여 억대농장 2.8을 비롯해 4개농장 평균2.98로 국내평균 3.5보다 0.52나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료요구율 0.5는 1,000kg의 사료로 만들 수 있는 고기량에 있어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실제 사료요구량3.0과 3.5을 비교하면 고기량에서 3.0이 333kg, 3.5이 285kg을 생산해 kg당 1,700원을 기준으로 8만1천원의 판매금액차이를 보여 천하제일사료의 경제성이 입증되고 있다. 이를 년간기준으로 환산하면 모돈 100두 농장에서 5천3백여만원의 사료비절감효과가 가능하다는 계산. 천하제일사료는 사양시험을 통해 70일령에서 평균30kg에 도달하고 평균출하일령 1백65일령을 확인했다.(황인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