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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기자재 전시회 40여업체 1백부스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3.08.27 10: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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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한국홀스타인품평회」부대행사로 열리는 낙농기자재전시회 참가규모는 40여개 업체 1백개 부스에 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행사를 주최·주관하고 있는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박순용)·한국낙농경영협의회(회장 강호재)는 지난 25일 서초동 축산회관에서 2003 한국홀스타인품평회 부대행사로 열리는 낙농기자재전시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행사 전문대행회사인 (주)이두컴을 통해 이벤트 무대와 기념촬영장을 마련하는 등 부대행사를 다채롭게 추진하고, 전시도 옥내·외로 구분하여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주)이두컴은 내달초부터 품평회 행사 내용을 유명 인터넷에 올림을 비롯 ▲대형매장 등 유통업체에 초청장을 배포 ▲대형 현판·현수막을 주요 간선도로 육교 4개소와 서울·수원등 행사장 주변 위성도시에 부착 ▲서울·인천 등지 지하철역사내에 포스터를 부착하는 등 행사를 대대적으로 알리기로 했다.
올해 열리는 전시회에는 축산기자재·동물약품·사료·생명공학·축산물위생가공처리시설·농장관리시스템·신소재를 이용한 축사자재와 바닥재 업체등 40여 업체가 출품할 예정이다.
2003 한국홀스타인품평회는 오는 10월 7일∼8일까지 농협중앙회 안성교육원에서 개최되는데 농림부·경기도·안성시·농협중앙회·낙농육우협회·낙농진흥회·농협 안성교육원·서울우유·축산신문이 공동 후원한다.
<조용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