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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수정사협, 회원확보에 주력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3.09.01 10: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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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인공수정사협회는 올해 시·군지부를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회원확보에 주력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사)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회장 지재학)에 따르면 전국의 시·군지부가 몇 년 전부터 유명무실이 되어 가축인공수정사업 발전에 역행하고 회원들의 권익보호를 하는데 애로점이 많아 지난 봄부터 시·군 지부 활성화에 주력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경기 남부지역의 각 시·군지부는 거의 해산되다시피 했었으나 최근 화성지역 가축인공수정사 17명이 지부(지부장 최호선)를 조직하는 등 경기남부지회(지회장 김명호)의 활동폭이 넓다는 것이다.
또 제주지역도 최근 가축인공수정사 10여명이 지회 조직 결성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올 연말 시·군지부는 1백30개소, 회원은 7백∼8백명에 달할 것”으로 지재학회장은 추정하고 “조직활성화를 위해 모임이 있는 지역은 지속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는 최근 경상대총장을 역임한 박충생교수를 고문으로 영입하여 현재 협회발전을 위해 자문을 하고 있는 고문은 중앙대 부총장을 역임한 정영채박사를 포함 2명이다. <조용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