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악취 줄고 가축 장 튼튼해져

조은환경114, 고기능성 광합성균 '닥터-바이오피'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3.09.06 11:16:40

기사프린트

조은환경114(대표 김원영)은 농장내 악취제거와 축분뇨를 처리할 수 있는 고기능성 광합성균 닥터-바이오피를 공급하고 있다.
조은환경114 광합성균 닥터-바이오피 특징으로 국내에서 추출 배양한 토착균으로 국내환경에 적합하고, 활력이 뛰어나고, 다량의 영양물질를 생성하고 있으며, 자외선에 강하고 특정 항바이러스 활성물질을 함유하고, 급여시 위에서 위산에 사멸하지 않고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여 활동하며, 경제성이 높으며 파리, 모기등 해충의 감소로 위생적으로 가축사양을 할 수 있다.
악취제거로 시험구에서 악취의 근원인 암모니아, 황화수소, 메틸캅탄류등을 흡수 분해 제거하여 암모니아 제거율이 80% 이내이며 오폐수의 처리는 BOD의 경우 원수 6,600이 처리후 침전조 상부액이 380, 2차처리후 15, COD는 원수 52,820이 354, 64와 SS 원수 6,540에서 450과 17의 PPM으로 각기 나타냈다.
김원영대표는“광합성균을 농장에 살포시 악취가 감소되며, 급여시 장을 튼튼하게하여 육질개선과 사료효율 향상을 기대할 수 있으며 축분에 처리시 발효가 빠르게 진행되어 양질의 유기질비료를 생산할 수 있으며, 뇨에 살포시 수질처리 능력이 탁월하다”고 밝히고“온도변화에 민감하지 않고 저온에서도 능력을 발휘한다”며“비용은 리터당 2,500원대로 5톤의 분뇨를 처리할 수 있어 경제성이 높다”고 설명하고 있다.
사용방법은 살포시 물 100배 희석하여 첫주에 4회후 1주에 1회씩 살포하며 급여시는 음수에 희석하여 공급하고, 축분뇨 처리시 분뇨 5톤당 1리터 기준으로 살포하여 주면된다.
보관시 상온보관은 6개월, 냉장보관은 1년간 보관 가능하며 용량은 1리터, 10리터, 20리터용이 있다. <박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