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노바이오 임상훈 부사장에 따르면 '진카민-40'이 최근과 같은 낙농불황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판매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이유에 대해 임 부사장은 실제 '진카민-40'을 사용해 효과를 본 농가들의 입소문을 통해 주문이 늘어나고 있으며 다른 경쟁사의 영업사원들 마저도 부러워 하고 있을 정도라고 말했다. 실제 '진카민-40'을 사용한 춘천낙우회 소속의 H목장의 경우 처음 급여당시인 6월 1일부터 7일까지 14만4천/ml이던 체세포수가 급여한지 한달만인 6월 30일경 7만으로 줄어들었으며 40일정도 급여하자 4만5천으로 줄어들어 든 것이 확인됐다고 (주)이노바이오 최윤석 이사는 밝혔다. 또 고창지역의 한 목장에서도 급여후 45일만에 92만이던 체세포수가 27만으로 감소하는 등 이 지역 8개 목장에서 '진카민-40' 급여후 체세포수 감소를 경험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체세포수 감소효과가 빨리 나타나는 것에 대해 임상훈 부사장은 분자량이 4백수준의 소립자로 흡수이용율이 높고 전기적 중성을 유지해 소화기내에서 다른 음전하를 띄는 물질과 겹합해 흡수율이 저하되는 것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아미노산이 흡수되는 경로를 따라 활성흡수가 일어나 소화흡수성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진카민-40'은 중앙대 산업대학과 산학공동연구로 개발된 제품으로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들어진 정통 킬레이트 미네날이며 킬레이트 결합속의 배위결합과 이온결합으로 섭취후 가축의 소화기내에서 미네랄과 아미노산이 분리되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임상훈 부사장은 설명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