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연합갓난사료 판매량 급증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3.09.06 11:38:33

기사프린트

양돈조합연합회의 연합갓난사료 판매량 증대를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
한국양돈협동조합연합회(회장직대 오경욱)에 따르면 8월중 연합사료 판매량이 총 6백76톤으로 2개월 연속 1백톤 이상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돈조합연합회의 연합사료 판매량을 월별로 살펴보면 6월 4백79톤이었던 것이 7월에 5백75톤, 8월 6백76톤으로 크게 증가했다.
이처럼 연합사료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회원조합 중 부산경남양돈조합과 대전충남양돈조합의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경남양돈조합은 6월 68톤에서 8월 1백23톤으로 2배가 증가했으며 특히 대전충남양돈조합이 6월 판매량이 6톤에 불과하던 것이 8월에는 무려 1백톤으로 증가했다.
이처럼 회원조합별로 판매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는 있지만 여전히 도드람양돈조합의 판매량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데 전체 판매량의 60%인 4백여톤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