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나코리아는 얼마전 낙농캠페인에 이어 지난달 28·29일에는 양돈캠페인을 열고, 시장 넓히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퓨리나는 이번 양돈캠페인에서 최근 국내에서 문제되고 있는 PED, TGE 등 각종 설사병과 PMWS(이유후전신소모성질병), PRDC(돼지호흡기복합증후군) 등 각종 만성소모성질병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뉴린텍 슈퍼 비육돈 메디사료를 소개했다. 새로 출시된 '뉴린텍 슈퍼 비육돈메디사료'는 이상적 탄수화물 영양이론 적용, 특수항균, 항바이러스 제제 첨가(PED, TGE 방어물질), 특수성장 촉진제 첨가, 특수면역증강 물질 함유 등으로 소화이용율을 개선시켜 사료효율을 개선시킬 뿐만 아니라 소화기 질병 발생을 줄여줌으로 보다 높은 생산성과 수익성을 가져다준다는 것. 특수항균·항바이스 제제는 PED, TGE, 로타 바이러스 활성을 억제시켜주는 특수 유산균 분비물질로서 현재 특허출원중으로 질병치료, 성장률, 사료효율을 개선하고, 돈사내 악취감소 및 분뇨 발효를 촉진시킨다는 것이다. 특수성장촉진제는 특허출원 된 천연 신물질로 뇌하수체 자극을 통한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성장률, 사료효율, 질병저항능력을 개선시켜 빠른 성장을 가져다준단다. 또 특수면역증강물질은 생체 면역증강 효과 및 백신접종 효과를 증진시킴으로써 질병예방과 축산환경을 개선시켜주는 환경 친화적 제품. 이같은 특징의 물질을 첨가한 '뉴린텍 슈퍼 비육돈 메디사료'를 급여하면 사료효율 0.1 개선과 출하일령을 1주일 가량 앞당길 수 있는데다 질병피해가 많은 농장은 폐사율을 10% 정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퓨리나코리아 강화순 양돈담당 이사는 밝힌다. 더욱이 기존의 뉴린텍 사료도 제품기능을 한층 보강하고, 뉴린텍 갓난돼지사료도 PED 및 대장균 항체를 함유한 난황 항체를 함유시켜 PED 및 대장균 설사를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게 했다는 것. 퓨리나코리아는 이처럼 강화된 퓨리나사료를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소중한 경험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70일령 사양콘테스트도 실시할 계획이다. 70일령 사양콘테스트 참가는 퓨리나특약점이나 양돈판매부장에게 신청하면 된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