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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남지역본부, 돼지고기 소비촉진 행사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3.09.15 09: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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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남지역 본부(본부장 정용근)는 지속적인 산지 돼지가격 하락에 대비하고 닭고기 소비를 촉진 시키기 위해 지난 2일 창원 하나로 클럽에서 정희식 경남도 축산과장, 박창식 창원시 양돈 지부장을 비롯한 관내 여성 소비자 단체장 등 5백 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돼지고기 시식회 및 소비촉친 행사를 가졌다.
이어 9일 까지 돼지고기 수출 부위는 25%, 닭고기는 10%씩 할인 판매하여 구제역 및 돼지돈열병 발생이후 수출 중단으로 제고가 많이 쌓여있는 축산물 소비촉진에 크게 기여 하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돼지고기 수출 부위와 닭고기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일정 금액이상 구매고객 선착순 2천3백99명에게 구입 금액에 따라 돈까스 500g, 소세지 150g, 생닭 한 마리중 한 가지를 덤으로 제공해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창원=권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