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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타이트V 전국을 달린다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3.09.15 10: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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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타이트V’가 전국을 달린다.
쏠투바이오의 정연권대표는 ‘바이오타이트V’의 신속한 배송과 친절한 서비스를 위해 스마트팀을 새롭게 구성하고 전국적으로 12대의 탑차를 지난달부터 운행하고 있다.
이는 최근 소비자들 사이 축산물에 대한 안전성이 크게 강조되면서 양축 농가들도 이에 대응하기 위해 천연물질로 만든 ‘바이오타이트 V’를 항생제 대체제로 이용하면서 주문이 크게 늘어나는데 따른 신속한 조치인 것.
정대표는 탑차를 직접 운행하면서부터 택배를 이용할 때보다 농가들에게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은 물론 언제라도 전화만 하면 제품이 올 때까지 며칠씩 기다릴 필요 없이 곧바로 달려와 제품 구입이 아주 편리해 졌으며 이에 대한 양축 농가들의 반응도 아주 좋은 편이라고 한다.
또한 ‘바이오타이트 V’가 일본과 중국, 유럽 등에서도 항생제 대체제로 가능성을 인정받고 시험사육을 한 결과, 성적이 아주 좋게 나와 곧 수출의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수출을 위한 등록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한다.
‘바이오타이트 V’의 올 상반기 매출 실적이 지난해에 비해 500% 이상 큰 신장을 보이고 있어 올 매출이 지난해 대비 500%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일본과 중국 등의 수출이 연내 이뤄질 경우 매출 신장률은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한다.
정대표는 또한‘바이오타이트 V’가 천연물질을 원료로 만들어 항생물질의 잔류를 걱정할 필요가 없으면서도 자돈이나 송아지 등의 설사에 좋은 효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육질이 아주 좋아지는 특징이 있다고 한다. 특히 면역성을 높여 낙농의 경우 체세포 감소나 부제병 치료 등에도 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한다.
곽동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