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쓰리엠(대표 브래드 티 사우어)은 농약살포 등 최근 폭우에 따른 병충해 방지 작업에 여념이 없는 농가들의 안전을 위해 방진 마스크 1만개를 무료로 기증, 화제를 모으고 있다. ¶쓰리엠 산업안전제품부는 지난 15일 인천 경기 충남 전남 전북 광주 경남 제주 등 최근 폭우로 피해가 많은 이들 8개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해당지역 시군단위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배포했다. ¶쓰리엠의 이번 방침은 방진마스크를 사용함으로써 수해 복구 작업 또는 농약살포시 분진이나 농약 등의 유해물질에 노출되는 위험으로부터 농가들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이번에 공급된 마스크는 분진 등 유해물질이 많은 산업현장에서 주로 사용되는 것으로 산업현장외에도 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청소나 이사 농약살포 자동차 매연 등 분진 및 기타입자상 유해물질로부터 노출될 수 있는 어떠한 작업환경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더욱이 전세계 검증기관으로 부터 이미 검정을 획득했으며 분진차단효과는 물론 착용한 상태에서 대화가 가능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