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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산업발전대책협의회 출범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3.09.17 10: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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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산업 발전 중장기대책을 마련할 낙농산업발전대책협의회(이하 협의회)가 공식 출범했다./명단 참조
앞으로 협의회에서는 생산비 절감, 우유 품질개선 등 DDA 협상 이후 경쟁력 제고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특히 낙농진흥회 향후 진로 및 운영개선과 중장기 우유 수급안정방안, 그리고 낙농가 소득안정화 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
또 치즈 등 국산유제품 개발, 체계적인 우유 소비촉진 홍보 등 우유 수요 확대 방안과 더불어 경쟁력 강화, 낙농관련 기구, 수급안정체계 등 외국 사례 등도 살펴보고 이를 참고할 계획도 갖고 있다.
협의회는 이같은 내용을 위주로 지난 16일 농림부에서 회의를 갖고 낙농산업 발전 중장기 대책 마련에 본격 돌입했다.
한편 낙농산업발전대책협의회는 ▲조석진 영남대 교수(위원장) ▲이재용 농림부 축산경영과장 ▲이수헌 낙농진흥회 전무 ▲김병육 농협중앙회 상무 ▲김남용 낙농육우협회 회장 ▲전화진 유가공협회 회장 ▲한근철 충남도 축산과장 ▲신승열 농경연 박사 ▲배인휴 순천대 교수 ▲정세훈 동진강낙협 조합장 ▲이만재 서울우유 전무 ▲이한동 매일유업 상무 ▲김천주 대한주부클럽연합회 회장 ▲정종화 낙농가 대표 ▲박용선 낙농가 대표로 짜여졌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