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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양돈조합, 포크밸리 홍보관 개장

직거래 판매로 가격 저렴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3.09.20 14: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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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양돈조합(조합장 한영섭)은 지난 4일 김해시 외동 소재 그린파킹 1층에 포크밸리 홍보관을 개장하고 조합 육가공 제품의 홍보 와 동시에 조합원이 생산하는 축산물을 직거래로 판매하기 위한 포크밸리 홍보관의 개점식을 가졌다.
부경양돈조합의 포크밸리 홍보관은 조합에서 생산하는 육가공품과 축산물을 판매할수 있는 시설과 홍보관으로 이뤄져 있다.
이에따라 조합은 축산물소비확대를 통화 농가소득 증대를 크게 기대하고 있다.
권임수 육가공 사업본부장은 "품질 개선 단지에서 계약 사육한 고품질의 포크밸리 돈육을 냉장상태로 판매함으로 맛과 품질이 뛰어날 뿐 아니라 직거래 형식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을 유지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 20개소 정도 더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포크벨리 상표의 전국진출의 계획"도 피력했다.
김해=권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