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종축개량협회 종돈개량부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제8회 종돈개량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 환경관리업체인 Earl Dotson 대표가 ‘다가오는 환경규제를 국복하는 방법’이란 주제로 점점 강화되고 있는 환경규제에 양돈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며 통역은 서울대 최홍림 교수가 맡았다. 이어 미국 아이오와주립대 John Marbry 교수가 ‘미국 STAGES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통역은 유병헌 박사가 맡는다. 특히 종돈개량부 김윤식 부장은 종돈품평회 개최와 관련 그동안의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