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마주제 10주년을 기념하는 경마발전 심포지엄이 오는 25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이날 심포지엄은 정영채중앙대명예교수를 좌장으로, 김명기명지대학교명예교수가 '한국경망의 법 제도상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우쾌제인천대학교수가 '한국 경마의 제도와 운영상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이란 주제를 각각 발표하게 된다. 또 주제 발표에 이은 토론에서는 이주영농림부축산국경마담당관, 이준영축산경제신문편집국장, 민승규삼성경제연구소수석연구위원, 석영임한국마사회수석재경전문위원, 최환영검빛닷컴(경마사이트) 대표가 지정 토론자로 나서 토론을 벌인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을 주관하고 있는 서울마주협회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경마시행의 근간인 한국경마의 법과 제도는 물론 운영에 따른 전반전인 문제를 진단하고 참다운 마주의 역할을 되새기는 등 한국 경마산업의 바람직한 발전방향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