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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도체 육질등급판정 참여

사업장 10개로 늘어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3.09.27 15: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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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양돈조합이 지난 24일부터 돼지 냉도체 육질등급판정에 참여함으로써 냉도체 육질등급판정 사업장이 10개로 늘어났다.
돼지 냉도체 육질등급판정은 그동안 온도체 상태에서 등급판정을 해오던 것과 달리 도축후 5℃로 냉장시킨 후 등심부위를 절개해 육질, 조직감, 수분삼출도 및 근육분리도를 평가하는 방법이다.
냉도체 육질등급판정은 냉장 후 실시하기 때문에 물퇘지고기에 판별할 수 있어 금년까지 시범사업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제도화 하는 방안을 추진중에 있다.
지금까지 냉도체 육질등급판정을 실시하고 있는 곳은 대상농장, 농협김제, 농협나주, 아성식품, 롯데햄·우유, 한냉중부, 하이미트21, 제주축협, 영남산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