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내에서는 산란율과 난황색을 향상시키면서 이를 유지시키는 제품이 거의 없는 실정이다. 또한 농장마다 연변문제가 심각하여 (주)마광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직시하여 좀더 안전하고 효능이 뛰어난 사료첨가제를 개발하려 오랜시간 연구 끝에 「후레쉬 애그」를 출시하게 되었다. 실제로「후레쉬 애그」를 급여하는 충남 보령의 C농장의 경우 농장주는 60주령의 노계에 「후레쉬 애그」를 사료에 약 0.1%첨가하여 급여한 결과 난각색도(yolk color fan이용)가 11이었던 것이 13까지 상승하였다고 하였다. 또한 농장주는 보통 60주령이 지난 노계에서는 탈색란 발생이 점점 늘어나는데, 「후레쉬 애그」를 급여한 후 난각 색도도 좋아졌으며 탈색란의 발생도 감소하였다. (주)마광 제품개발팀에 따르면 후레쉬 애그는 천연 과실 추출물 함유로 탈색란 개선 및 계란의 품질 향상시키며, 하이드로리세이블 탄닌(Hydrolysadle tannin), 베타글루칸, L-카르니틴의 함유로 면역력 증진, 강력한 수렴작용으로 장기능 촉진에 의한 연변 개선 효과, 장내 항균작용 및 항산화 작용 지사물질 함유로 사료 효율성 증진과 산란계의 체내에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난각색 및 난황색을 착색시킨다고 밝히고 있다. 분말형태로 사료 1톤당 1kg 혼합 공급한다. 농장용은 1kg단위로 소포장 공급하고 있으며 사료공장용 20kg용이 있다. 신영근 사장은 (주)마광에서 천연 난각색 및 난황색 개선제인 「후레쉬 애그」의 출시로 그동안난각착색과 탈색란 개선과 난황색 개선, 연변감소, 생산성 향상등을 통한 문제시 되어왔던 산란계 시장에 큰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리라 예상된다고 밝히고 있다. 박윤만 ympark@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