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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우개방 걱정이 아닙니다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01.06 12: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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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생우 개방이 된다지만 생우개방 그 자체가 걱정이 아니다. 현장에서는 수입된 생우나 그 고기가 한우로 둔갑되는 것이 걱정이다. 강화도에서 교잡우를 사육하면서 교잡우가 비록 한우에 비해 성장 속도가 빠르고 육량이 많은 등의 장점이 있지만 소비자들은 결국 한우를 선택했다고 말하는 유기환씨는 수입쇠고기의 한우 둔갑만 막을 수 있다면 한우 산업은 희망있다고 강조한다. 김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