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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뉴 캣슬병 조기진단킷트 개발

검역원, 인터론바이오테크롤러지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3.10.04 16: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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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의과학검역원(원장 박종명)은 제 1종 법정가축전염병인 닭 뉴캣슬병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키트를 개발해 앞으로 이 질병의 조기 진단을 통한 질병확산을 막을 수 있게 됐다.
검역원이 이번에 개발한 뉴캣슬병 조기진단 킷트는 (주)인터론바이오테크놀러지(대표윤성준)와 공동으로 개발한 것으로 4시간이면 진단이 가능한 유전자 증폭진단키트이다.
검역원은 이번에 개발된 진단키트 7천수분을 시범 생산해 시도 방역기관에서 올해 조기 활용될 수 있도록 공급했으며 내년부터는 공급물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상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