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혈통이 확실하고 능력과 체형이 우수한 젖소 1백60두가 출품된 첫날인 7일은 1부·2부·6부·7부·8부에 대한 비교심사와 시상이 이뤄졌는데 부문별 시상축과 목장·대표자 명 등은 다음과 같다. ◇1부▲최우수=원영 프리미어 컨빈셔 94호(충남 아산시 원영목장 류수일) ▲우수=종암 시드니 로커스트 370호(충남 예산군 종암목장 윤병재) ◇2부▲최우수=준이 프로그래쓰 인콰이어러 71호(경기 양주군 준이목장 김형남) ▲우수=대흥 오르빌 파이렉스 260호(경북 칠곡군 대흥목장 최광현) ◇6부▲최우수=느티나무 프리루드 아이콘 69호(충남 연기군 느티나무목장 백운학) ▲우수=삼영 윌 패트리어트 90호(강원 횡성군 삼영목장 허영선) ◇7부▲최우수=김주 아리 에어로스페이스 863호(경기 고양시 김주목장 김성주) ▲우수=재성 빈스 85호(충남 예산군 재성목장 김현일) ◇8부▲최우수=홍원 제드 시드니 440호(경기 화성시 홍원목장 신덕현) ▲우수=길원 슬로건 오크리드 19호(경기 김포시 길원목장 이윤교) 또 8일에는 3부·4부·5부·9부·10부에 대한 비교심사와 시상이 각각 있었으며 이번 행사 하이라이트인 그랜드챔피언 선발과 코리아나세일 등이 펼쳐졌으며, 낙농기자재 업체 43개사가 관련 기구 등을 전시하여 참관인들에게 새로운 정보와 기술 등을 전달했다. <관련기사·화보·스케치 다음호> 조용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