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에서는 일본에서 육성된 사료용 벼 품종을 작물연구소 Nemoto 박사가 소개를 하였으며, 일본의 사료용 벼 재배 이용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은 축산초지연구소 가축생산관리부장인 Ogawa 박사가 발표했다. 또 가축생산관리부의 각 연구실별로 전문가들이 현재 사료용 벼 관련 연구 동향을 소개를 하였으며 우리나라의 사료용 벼 생산 및 이용 연구 현황에 대하여는 축산기술연구소 초지사료과 김종근 박사의 발표가 이어졌다. 축산연의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사료용 벼 생산·이용에 대한 국민들의 의식 전환이 필요하며 보다 체계적인 연구가 수행될 필요가 있다”며 “논의 공익기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부족한 자급조사료를 논에서 생산함으로써 조사료 수입으로 인한 외화를 절감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