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협회(회장 최상백)는 지난해 돼지가격이 10만원대 이하로까지 하락하자 양돈산업을 안정적으로 발전 시키기 위해 「양돈산업 안정발전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11일 협회 임원실에서 1차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돼지생산조절과 등급판정기준 개선 방안▲돈 콜레라 백신 중단후 대처방안▲가축분뇨 자원화 방안▲돼지고기 소비홍보 방안(TV홍보) 등이 폭넓게 논의 될 예정이다. 「양돈산업 안정발전 대책위원회」의 위원은 ▲회장 최상백▲부회장 이헌윤▲부회장 조옥봉▲부회장 한백용▲경기도 협의회장 윤대열▲강원도 협의회장 박정유▲충북도협의회장 유인종▲충남도협의회장 김현병▲전북도협의회장 김운중▲전남도협의회장 최희태▲경북도협의회장 유진헌▲경남도협의회장 박삼곤▲농협중앙회 축산개발부장 남성우▲서경양돈조합장 이치현▲부경양돈조합장 한영섭▲도드람양돈조합장 진길부▲한국육류수출협회장 김강식▲한국양돈연구회장 예재길▲서울대교수 박영일▲건국대교수 정찬길▲진주산업대교수 김철욱▲경북대교수 김봉환▲다비육종 대표이사 윤희진▲농림부 축산국장 노경상 등 이다. 한편 이날 양돈산업 안정발전 대책위원회 회의에 이어 양돈 자조금관리 운영위원회도 열릴 예정으로 ▲2000년 양돈자조금사업 결과 보고▲2001년 양돈자조금사업 운영 및 계획(안)심의▲2001년도 자조금 사업계획을 검토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