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협회는 그동안 경기도 이천의 제1검정소와 경남 하동의 제2검정부로 운영하며 강왕근 소장이 양 검정소를 관리해 왔으나 원거리 관리가 어려워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 이에 따라 제1검정소와 제2검정소는 각각 독립된 사업장으로 운영되게 됐으며 강왕근 소장은 1검정소 운영에만 전념할 수 있어 1검정소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홍성광 소장직무대행은 지난 91년 제1검정소에 입사해 12년간 검정소 업무을 맡아 왔다. 특히 지난 97년부터는 충북 음성의 SEW사업장을 운영했으며 2001년부터 2검정소 업무를 맡고 있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