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돈협회(회장 김건태)는 10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이윤자)와 공동으로 농림부, 서울시,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서울지회의 후원으로 이번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돈협회는 ‘전국 양돈인 대회’를 겸해 돼지고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변화시키고 양돈협회를 중심으로 양돈인들이 단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키 위해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특히 양돈인들은 고품질 돼지고기 생산 결의대회를 통해 급변하는 시장과 제도에 대처하고 소비자들은 양돈과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양돈산업의 이미지를 상승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
